2월의 향기
여보게. 그 짐 줄이고 가시게.../江月 이강희
여보게
자네 어깨에 멘 그 짐덩어리
너무도 크구먼
그 짐 지고
얼마나 먼길 걸어왔는가
어께엔 굳은살
가득 하겠지
가는 세월 금방 이라네
저어기 저
길가 목로주점 툇마루에 앉아
술 한잔 하며
좀 쉬어 가시게
그리고 이제부터
버려도 될 짐일랑
버리고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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