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다"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이 넓디 넓은 세상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나무 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 있는 새처럼
외로웠을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하는데
내마음은 꽁꽁 얼어버린 것만 같아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으니
속타는 마음 어찌하나
모든 계절은 지나가도
또 다시 돌아와
그시절 그대로 꽃피어나는데
우리들의 삶은 흘러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어
사랑을 하고픈 걸 어이하나
내 마음을 다 표현하면
지나칠까 두렵고
내 마음을 표현 못하면
떠나버릴까 두렵다
나는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나는 네가 좋아서 참말로 좋아서
사랑만 하고 싶다.
-시 :용혜원 -
자장면과 짬뽕,
고기 먹고난 후 된장찌개와 냉면
선택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한끼 먹는 음식도 이렇게 힘든데,,,
평생 옆에두고
사랑하고픈 사람을 정한다는 것
평생 함께하고픈 친구를 만든다는 것
결코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이 세월까지 함께했으니
끝까지,,,보듬고 가야겠죠
서로가 있어 서로에게 좋은 벗처럼....
향기있는글
"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다"
본문클릭
↓↓↓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 (0) | 2018.06.25 |
---|---|
엄마가 만들어준 무생채 (0) | 2018.06.25 |
잘못된 공명심 (0) | 2018.06.21 |
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0) | 2018.06.21 |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0) | 2018.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