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 할머니
2017.05.15 by (주) 오케이오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집이 학교에서 멀었던 남학생은 학교 인근에서 자취했습니다. 자취하다 보니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할 때가 많아서 학교 앞에 있는 할머니 혼자 운영하는 식당에서 가끔은 밥을 사먹기도 했습니다. 식당에 가면 항상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5. 15.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