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2017.11.03 by (주) 오케이오
다산 정약용이 낙향해 친지들과 정자에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한탄스러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무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권세와 명예를 거머쥐었으니, 분통 터질 일 아닌가." 그러자 정약용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함부로 품형할 수 있는 것이 아닙..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