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국물
2017.04.11 by (주) 오케이오
한 아주머니가 떡볶이를 사기 위해 분식을 파는 포장마차로 갔습니다. 사십 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주인아저씨가 장사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허리가 구부정한 할머니 한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폐지를 수거하여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이신 것 같았습니다. 포장마차 옆에 세운 수레는 폐지..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4. 1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