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대신해 줄 것도 아니잖아요
2017.11.17 by (주) 오케이오
잔느 칼망 할머니
2017.08.18 by (주) 오케이오
엄마가 늙는다는 것
2017.08.11 by (주) 오케이오
할아버지의 약속
2017.08.08 by (주) 오케이오
할머니의 철학
2017.06.22 by (주) 오케이오
사랑의 금전 출납부
2017.05.31 by (주) 오케이오
누룽지 할머니
2017.05.15 by (주) 오케이오
[스크랩] 성탄절 예화
2013.04.26 by (주) 오케이오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남자 대학생이 올린 이야기입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 부모님의 맞벌이로 거의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의 엄한 사랑으로 예의 바르고 할머니를 잘 따르는 착한 아이로 잘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와 손자의 사이가 벌어지는 일이 생겼습..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7. 12:02
1960년대 중반 프랑스 남부 아를 지방. 이곳에 살던 잔느 칼망 할머니에게 어떤 변호사가 제안합니다. 할머니가 살던 아파트를 변호사가 사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매매조건이 좀 특별했습니다. 잔느 칼망 할머니가 살아계신 동안 매달 2,500프랑을 지급하고, 그녀가 사망한 후에 소유권..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8. 18. 13:58
저는 칠남매 중 막내딸이라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다. 부유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가족들의 도움으로 대학교도 졸업하고, 결혼도 해서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인생에 모진 비바람이 닥쳐왔습니다. 잘 되어가던 남편 사업이 하루아침에 부도가 나..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8. 11. 12:19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 때 80대의 할아버지가 엄지손가락의 봉합 침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할아버지는 9시에 약속이 있다며 빨리해달라고 의사에게 무척이나 재촉하였습니다. 의사는 할아버지의 바이탈 사인을 체크하고 상황을 보니 모두들 아..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8. 8. 13:28
오늘도 어김없이 빈상자며 빈 병을 현관 앞에 내놓자마자 그 할머니가 다녀가십니다. 이 동네에 이사 와서 바로 오시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수년째 마주치는 할머니입니다. 처리하기 곤란한 재활용품을 치워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에게서 지저분함이 묻어..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22. 09:17
특별한 습관을 지닌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시장을 보러 가거나 잠깐 외출을 하더라도 꼭 금전출납부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의 지출을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웃 사람이 궁금해서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지출하신 비용을 빠짐없이 그 장..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5. 31. 10:08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집이 학교에서 멀었던 남학생은 학교 인근에서 자취했습니다. 자취하다 보니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할 때가 많아서 학교 앞에 있는 할머니 혼자 운영하는 식당에서 가끔은 밥을 사먹기도 했습니다. 식당에 가면 항상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5. 15. 10:2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818년 성탄절을 일주일 앞 두고 일어난 일이다. 오스트리아의 작은 시골 교회에 시무하던 26세의 젊은 신부 모올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 그것은 성탄절 연극을 준비 하는데 그만 하나밖에 없는 풍금이 고장이 났다. 수리공이 온통 분해하여 늘어놓았지만 성탄절까지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3. 4. 26.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