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대신해 줄 것도 아니잖아요
2017.11.17 by (주) 오케이오
그때도 알았더라면
2017.11.01 by (주) 오케이오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을 때가 있다
2017.10.26 by (주) 오케이오
엄마가 늙는다는 것
2017.08.11 by (주) 오케이오
참된 효
2017.06.13 by (주) 오케이오
어머니의 카레
2017.04.25 by (주) 오케이오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남자 대학생이 올린 이야기입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 부모님의 맞벌이로 거의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의 엄한 사랑으로 예의 바르고 할머니를 잘 따르는 착한 아이로 잘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와 손자의 사이가 벌어지는 일이 생겼습..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7. 12:02
저희 어머니는 제가 스무 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흐른 지금은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정아버지께서는 제가 육아 때문에 혹시 힘이 들까 봐 틈만 나면 저희 집에 들러서 손녀를 돌봐 주고 가십니다. 내리사랑이라고 아버지는 손녀..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 12:15
엄마와 나는 특별한 둘만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노을 지는 해변을 함께 걸었습니다. 그날따라 유난히 예쁜 노을이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선선했던 바람이 기분 좋게 머릿결을 흩날려 주는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친구도 아닌 엄마와 단둘이서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을 걷다니... ..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7. 10. 26. 09:04
저는 칠남매 중 막내딸이라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다. 부유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가족들의 도움으로 대학교도 졸업하고, 결혼도 해서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인생에 모진 비바람이 닥쳐왔습니다. 잘 되어가던 남편 사업이 하루아침에 부도가 나..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8. 11. 12:19
옛날 어느 도시에 소문난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도시 효자는 시골에 이름난 효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시골 효자의 집은 오래된 초가집이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한 젊은이가 나무 한 짐을 지고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부엌에 잇던 노모가 부리나케 뛰어나와 이들의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13. 11:54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20년 전, 가족들과 다툼으로 떨어져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머니와도 전혀 연락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남자에겐 형이 한 명, 여동생이 한 명 있었지만 그들과도 연락을 않고 살았던지라 최근까지도 몰랐습니다.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다는 것..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4. 25.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