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예화
밀레라는 화가는 처음에는 여자의 나체를 그려서
그것을 팔아 생활을 했다.
예수를 잘 믿는 그의 딸들이 항의하고 나섰다.
그런 덕스럽지 못한 돈으로는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밀레는 화구를 들고 집을 나와 버렸다.
자기도 양심의 가책을 받은 것이다.
어느 시골 논길을 가다가 저녁 해가 지게 되었다.
논에서 일하던 부부가 멀리 지평선에서 들리는
교회당의 종소리를 들으며 일손을 놓고
경건하게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보고 그 장면을 그렸다.
그리고는 "만종"이라는 제목을 붙여 세상에 내놓았다.
그림은 불티나듯 팔려나갔다.
주안에서 살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주의 이름을 가슴속에 아로새겨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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