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 피던 날
겨우내내 무엇을 속삭였기에
온 세상에 웃음꽃이 가득할까.
이 봄에 여인내들이
나물을 캐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캘 수 있을까.
이 봄에
누군가가 까닭없이 그리워지는 듯 해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 만나면
온 세상이 떠나가도록 웃어나 볼까나.
이 봄엔 누구에게나 자랑하고픈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그대가 만약 끝내 사랑한다 말하지 않으면
그대 가슴에 꽃이라도 되어 피어나고 싶다.
- 용 혜 원 -
영혼의 향기가 배어 있는 사람은
저절로 미소를 머금고 있어요
굳이 행복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의 얼굴만 봐도 ‘행복’이라고 적혀 있어요
행복의 모습 그 자체가 사랑이에요.
마음에 사랑이 꽉 찬 사람은
매 순간 행복을 사랑을 그렇게
함께하는 이들에게 생명을 나눠주는 것 같아요
웃음이 나서 웃는 우리 말고
마음에 찬 것이 저절로 배어 나와
웃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 가요
우리의 미소가 생명의 싹을 피운다고 해요
오늘도 미소 활짝 여는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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