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는 의자"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마세요,
아무렇지 않은척 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기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에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러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언제부터 이렇게 헝클어졌을까?....
꼬여가는 일을 두고
한탄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무심히 살아온 시간들에
어쩌면,,,
처음부터 꼬였었는데,,,
삶이란,,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아가는 것일텐데,,
풀 생각만 않고
자꾸만 꼬아 놓은 마음에
스스로 묶여진 것은 아닌지,,,
촘촘한 마음을
이젠,,느슨하게 풀어서 가야할 것 같아요
향기있는글
"마음이 쉬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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