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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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도
배가 불러도
행복할 때도
눈물을 흘릴 때도
잠이 오지 않을 때도
잠이 쏟아지는 졸음을 막을때도
어쩔 수 없는 습관 하나
커피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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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을 때도
그리울 때도
사랑하고 싶을 때도
사랑받고 싶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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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씻어 버릴 때도
어쩔 수 없는 습관 하나
커피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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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버리지 못한
커피 마시는 습관 하나
당신이 보고 싶은 마음을
커피한잔으로 녹이며
별을 따다 커피속에 띄우며
가슴으로 마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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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경희 -
왜 내게만 이런일이 하고..
원망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것 같습니다
나이기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음을
다른이들에겐,,
다른일이 생겨났음을,,,
이젠... 내게 온것을
받아드리기엔 어렵지 않더라구요
나이기에 찾아온 고통도...
향기있는글
" 자기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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