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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꽃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by (주) 오케이오 2018. 6. 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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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꽃"




보고 싶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이해인-





산 넘어 산이고

한 고비 겨우 넘어

또 한 고비일 때가 있습니다


당장 앞이 보이지 않았던 시간들,,,


이제야 우린 알고 있습니다

좋았던 시간이 지나가듯

힘든 시간도 역시 지나갔음을,,,


그렇게 우린 익어 간 것 같아요

지나온 세월,,

그냥 간 것이 아님을,,,





향기있는글

"중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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