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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총을 든 소년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by (주) 오케이오 2022. 4. 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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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고

이 전쟁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어린이와 노약자 할 것 없이

수많은 민간인과 군이들이 희생되었고

기약 없는 이별에 남편을, 아버지를,

아들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의 참혹한 비극에 전 세계가

안타까움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그중 AP 연합뉴스를 통해 알려진 한 장의 사진은

우리이 가슴을 더욱 아프고 슬프게 만듭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에 사는7세 소년이

부서진 러시아군 차량 잔해 주변에서

목총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전쟁의 피해로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빨리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전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우크라이나 땅에는

빗발치는 총알과 피할 수없는 폭격으로

죽거나 다치는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여?"

 

그들에게 호소합니다.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 주세요."

 

#오늘의 명언

나는 합의를 거친 평화는 원치 않는다.

나는 평화를 가져오는 합의를 원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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