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아들 딸들의 참회록
한겨울 칼바람과 눈보라를 맞으며 땅속 깊은 곳 항아리 속에서 동치미가 익어갑니다. 드러내지도 뽐내지도 않는 내 어머니, 내 아버지의 곰삭은, 속 깊은 정..., 동치미! 동치미는 우리네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죄송합니다. - 연극 '동치미' 소개 중에서 - ******************************************************** 일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인 5월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은 '가정의 달' 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치미를 닮은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이 세상 모든 아들딸의 참회록, 연..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22. 4. 2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