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철학
2017.06.22 by (주) 오케이오
성공의 비결
2017.06.15 by (주) 오케이오
참된 효
2017.06.13 by (주) 오케이오
아빠는 변태^^
2017.06.09 by (주) 오케이오
매 순간을 성실하게
2017.06.08 by (주) 오케이오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2017.06.07 by (주) 오케이오
하나의 재능, 아홉의 노력
2017.06.01 by (주) 오케이오
단 한 사람
2017.05.24 by (주) 오케이오
오늘도 어김없이 빈상자며 빈 병을 현관 앞에 내놓자마자 그 할머니가 다녀가십니다. 이 동네에 이사 와서 바로 오시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수년째 마주치는 할머니입니다. 처리하기 곤란한 재활용품을 치워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에게서 지저분함이 묻어..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22. 09:17
한 청년이 왕을 찾아가 인생의 성공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왕은 말없이 큰 컵에다 포도주를 채우고 청년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병사를 부르더니 명령했습니다. "이 청년이 저 포도주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 너는 칼을 들고 이 청년의 뒤를 계속..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15. 10:30
옛날 어느 도시에 소문난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도시 효자는 시골에 이름난 효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시골 효자의 집은 오래된 초가집이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한 젊은이가 나무 한 짐을 지고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부엌에 잇던 노모가 부리나케 뛰어나와 이들의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13. 11:54
제가 초등학생 때 아버지께 지어드린 별명은 '변태'였습니다. 한 여름만 되면 아버지는 속옷만 입고 제 옆에서 주무셨기 때문입니다. "아빠는 변태야!" 엄마도 딸 옆에서 뭐 하는 거냐며 나무라셨습니다. 아버지는 여름이면 왜 속옷 바람의 맨몸으로 제 옆에서 주무시고 '변태 아빠'라는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9. 11:06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나들이 하시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8. 09:29
옛날 어느 현자가 길을 가다가길거리에서 술주정뱅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술을 먹느라 재산을 탕진하고 가족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현자는 그에게 자기 집으로 내일 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현자의 집에 찾아온 그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그러자 작은 구멍..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7. 10:24
중국 당나라 때 천재 시인인 '이태백'이 한 때 글이 잘 써지지 않아 붓을 꺾고 유랑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유랑하던 어느 날 산중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침이 되었는데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노인이 아침부터 뭔가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었습니다. 이태백은 궁..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1. 09:59
하와이 군도 북서쪽 끝에 있는 작은 카우아이 섬. <쥐라기 공원>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섬은 한 때 지옥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다수의 주민이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였고 청소년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은 '카우아이..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5. 2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