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과 씨앗
2017.09.01 by (주) 오케이오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2017.08.30 by (주) 오케이오
도전하는 자와 안주하는 자
1초의 시간
2017.08.28 by (주) 오케이오
노력의 문
2017.08.24 by (주) 오케이오
잔느 칼망 할머니
2017.08.18 by (주) 오케이오
엄마가 늙는다는 것
2017.08.11 by (주) 오케이오
세탁소의 사과문
2017.08.10 by (주) 오케이오
한 여객선이 항해하다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배는 곧 난파됐고 항로를 잃고 헤매다 어느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 모두 목숨은 건졌으나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고장이 난 배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배 안에 충분한 식량과 씨앗이 남아 있었습니다.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9. 1. 08:40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밤, 차를 몰고 가던 노부부가호텔의 객실을 구하지 못한 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약을 못했는데 혹시 방이 있습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자신의 호텔에 빈방이 없던 직원은 다른 호텔에도 수소문 해봤지만, 도시 행사로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8. 30. 11:13
18세의 어린 나이에 골육종이라는 뼈암 진단을 받은 캐나다 청년 '테리 폭스' 그는 결국 다리 한쪽을 절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가 좌절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병원에 있는 다른 암 환자의 고통을 지켜보며 그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모..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8. 30. 09:05
평생 시계 만드는 것에 헌신한 사람이 있엇습니다. 그는 어느 날 아들이 성인 되던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느 시계와는 다른 특별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시침은 동(銅), 분침은 은(銀), 초침은 금(金)으로 되어 있던 것입니다. 시계를 받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8. 28. 16:44
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며 기다린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문 안으로 들어가 보지 못하다가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그러자 문지기는 반가워하며 말했습니다.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8. 24. 12:28
1960년대 중반 프랑스 남부 아를 지방. 이곳에 살던 잔느 칼망 할머니에게 어떤 변호사가 제안합니다. 할머니가 살던 아파트를 변호사가 사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매매조건이 좀 특별했습니다. 잔느 칼망 할머니가 살아계신 동안 매달 2,500프랑을 지급하고, 그녀가 사망한 후에 소유권..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8. 18. 13:58
저는 칠남매 중 막내딸이라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다. 부유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가족들의 도움으로 대학교도 졸업하고, 결혼도 해서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인생에 모진 비바람이 닥쳐왔습니다. 잘 되어가던 남편 사업이 하루아침에 부도가 나..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8. 11. 12:19
오래전 어느 마을에 있는 작은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마을 벽보에는 '사과문' 한 장이 붙었습니다. 세탁소에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종류와 수량을 알려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8. 10.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