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빵
2017.11.29 by (주) 오케이오
할머니의 철학
2017.06.22 by (주) 오케이오
누룽지 할머니
2017.05.15 by (주) 오케이오
당황스런 헌금/지갑을 두고 가는 이유
2013.05.13 by (주) 오케이오
미국이 경제공황 때 많은 사람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취업을 위해 일자리를 찾아 헤맸으나 일자리를 찾기도 힘들었고 가난과 궁핍을 벗어나기도 힘들었습니다. 한 청년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년의 주머니에는 지폐 한 장 달랑 남게 되었습니다.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9. 09:01
오늘도 어김없이 빈상자며 빈 병을 현관 앞에 내놓자마자 그 할머니가 다녀가십니다. 이 동네에 이사 와서 바로 오시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수년째 마주치는 할머니입니다. 처리하기 곤란한 재활용품을 치워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에게서 지저분함이 묻어..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22. 09:17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집이 학교에서 멀었던 남학생은 학교 인근에서 자취했습니다. 자취하다 보니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할 때가 많아서 학교 앞에 있는 할머니 혼자 운영하는 식당에서 가끔은 밥을 사먹기도 했습니다. 식당에 가면 항상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5. 15. 10:23
당황스런 헌금 헌금시간이 되었다. 부랴부랴 지갑을 꺼내어 천원을 꺼냈다. 헌금 주머니에 헌금을 넣는데, 옆에 앉은 처음보는 사람이 어깨를 쳤다. 고개를 돌렸더니 그 사람이 오만원권을 건내주었다. 그 사람의 돈을 받아 대신 헌금 주머니에 넣어 주었다. 우리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되..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13.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