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사람
2017.07.26 by (주) 오케이오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거문고의 달인 백아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가을날, 산에서 '종자기'라는 나무꾼을 만났습니다. 종자가 평생 산지기로 살았는데도 백아의 거문고에 실린 감정을 정확하게 알아맞혔습니다. 산의 웅장함을 표현하면 종자기는 말했습니다. "하늘 높이 우뚝 솟은 느낌..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7. 2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