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영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2017.11.16 by (주) 오케이오
어쩌면 가장 듣고 싶었던 말
2017.10.25 by (주) 오케이오
노력의 문
2017.08.24 by (주) 오케이오
세탁소의 사과문
2017.08.10 by (주) 오케이오
아빠는 변태^^
2017.06.09 by (주) 오케이오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2017.06.07 by (주) 오케이오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한 감사
2017.05.25 by (주) 오케이오
다시 태어난다면
2017.04.18 by (주) 오케이오
지난 2007년 6월, 이라크에서 '테러와의 전쟁' 임무를 수행하던 미군 병력이 이동 중 적군의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수류탄이 부대원 사이로 날아들었습니다. 그때 의무병이었던 한국계 병사가 수류탄을 향해 몸을 던졌습니다. 꽃다운 나이 23살의 청년, 김신우 병장이었습니다.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6. 10:08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왔습니다. '넌 아들이니까 부모한테 이렇게 해야지' ' 넌 가장이니까 그렇게 해야지' 참 많은 압박감 속에서 스스로를 다그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제게 의지를 많이 하시는 어머니를 볼 때면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0. 25. 10:32
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며 기다린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문 안으로 들어가 보지 못하다가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그러자 문지기는 반가워하며 말했습니다.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8. 24. 12:28
오래전 어느 마을에 있는 작은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마을 벽보에는 '사과문' 한 장이 붙었습니다. 세탁소에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종류와 수량을 알려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8. 10. 13:41
제가 초등학생 때 아버지께 지어드린 별명은 '변태'였습니다. 한 여름만 되면 아버지는 속옷만 입고 제 옆에서 주무셨기 때문입니다. "아빠는 변태야!" 엄마도 딸 옆에서 뭐 하는 거냐며 나무라셨습니다. 아버지는 여름이면 왜 속옷 바람의 맨몸으로 제 옆에서 주무시고 '변태 아빠'라는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9. 11:06
옛날 어느 현자가 길을 가다가길거리에서 술주정뱅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술을 먹느라 재산을 탕진하고 가족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현자는 그에게 자기 집으로 내일 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현자의 집에 찾아온 그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그러자 작은 구멍..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7. 10:24
어느 마을에 양을 치는 목동이 있었습니다. 저녁때가 되면 양을 몰고 산에서 내려오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특정한 장소에 이르면 양들이 가벼운 상처를 입는 것이었습니다. 이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자 목동은 그곳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유심히 관찰해보니 그곳에는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5. 25. 12:26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어느날,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이라는 제목으로글짓기를 하는 수업 시간이 있었습니다. 글짓기가 끝난 후 그 학생의 글을 읽은 선생님은 뜻밖의 내용에 감동했습니다.'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4. 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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