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에 장로가 있었다.
그런데 이장로는 늘 목사가 하는 일마다
걸고 넘어지고 돈 많다 자랑하고
교회에서는 절대 험한 일은 손도 대지 않는다.
그 교회에는 또 아주 새파란 전도사가 있었다.
장로는 그 새파란 전도사만 보면
이것 저것 자기 개인 심부름까지 시킨다.
어느날 참다 참다 도저히 참지 못하고
이 새파란 전도사는 내뱉고야 말았다.
야! 장로,
니가 그러고도 장로냐 장로면 장로다워야지,
때려치워!
그 새파란 전도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그 전도사는 아무렇지도 않았답니다.
왜냐구요?
아쉽게도 속으로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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