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할머니
병원에서 의사가 할머니를 상대로 신경검사를 하려고
손가락 두 개를 펴고 물었다.
“할머니, 몇 개예요?”
“핑거 두 개”
앗! 할머니가 영어를! “우와, 할머니 영어 잘하시네요.”
“잘하긴 뭘 잘해. 핑거 두 개, 구부링 거 세 개.”
너도 한번
재치 있기로 소문난 남자가 오전 4시에 전화 소리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잤소.”
전화를 건 사람이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전화해 줘서 고맙습니다.”
재치 있는 사람은 정중하게 인사한 뒤, 전화 건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 날 오전 4시. 재치 있는 남자가 이웃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잠을 깨운 뒤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우리 집엔 개가 없습니다.”
사오정
교장선생님의 훈화시간.
“밖에서 학교 욕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에요. 알겠습니까?”
이 말은 들은 사오정이 집에 돌아와서 아빠에게 물었다.
“근데 아빠, ‘짐승만’이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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