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글 - "삶의 이력서를 써 보자"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그러니까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 오선화 -

새해가 되면

지키지 못할 줄 알면서도

남들따라 한 번쯤은 한해의 결심을 적어 본다

작심3일,,,ㅎㅎ

그래도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워본다

절실해서라기보다

뭔가는 해야만 할 것 같아서

끝까지 실천한 적은 없었지만

또한 포기 한적도 없었던 것 같다

그렇게 올해도

나의 계획에 마음을 다해 한 발짝 다가가자.

향기님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