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의 주인
2017.11.06 by (주) 오케이오
어쩌면 가장 듣고 싶었던 말
2017.10.25 by (주) 오케이오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콜센터에서 일하는 저는 제가 잘못하지 않았을 때도 늘 먼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루는 원칙대로 처리한 일에 대해 항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전화를 받자마자 고객은 욕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한 50여 분 동안 평생 들을 욕을 다 들었어요. 얼굴도 안 보..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6. 09:34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왔습니다. '넌 아들이니까 부모한테 이렇게 해야지' ' 넌 가장이니까 그렇게 해야지' 참 많은 압박감 속에서 스스로를 다그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제게 의지를 많이 하시는 어머니를 볼 때면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0. 25.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