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2018.01.08 by (주) 오케이오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새해 새 아침
2018.01.05 by (주) 오케이오
황무지를 숲으로 바꾼 두 남자
2018.01.04 by (주) 오케이오
감동적인글- 엄마의 흉터
2018.01.03 by (주) 오케이오
유익한글 - "삶의 이력서를 써 보자"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2018.01.02 by (주) 오케이오
유익한글- "침묵하는 연습"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이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 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 이..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1. 8. 09:22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 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8. 1. 8. 09:15
새해 새 아침 새해 새 아침 . . .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힘들어..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1. 5. 09:15
황무지를 숲으로 바꾼 두 남자 중국 허베이성 쉬자정 예리촌에는 빽빽한 나무들이 파란 잎을 뽐내는 근사한 숲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 숲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원치씨와 하이샤씨가 일궈낸 거대한 '숲'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원치씨 세 살 무렵 감전 사고로 두 팔을 잃..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1. 4. 14:32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의 손에는 심한 화상 자국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딸의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아이들이 좋아할 음식을 만들며 딸의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엄마를 보며 딸이 말했습니다. "엄마 음..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1. 3. 14:28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그러니까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8. 1. 3. 14:21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꽃이 피었다고 말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별이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그가 변했다고 말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그가 무너졌다고 말하지만 꽃도 별도 사람도 세력도 하루아침에 떠오르고 한꺼번에 무너지지 않는다 조금씩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1. 2. 14:38
꽃과 침묵 제비꽃은 제비꽃으로 만족하되 민들레꽃을 부러워 하지도, 닮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어디 손톱만한 냉이꽃이 함박꽃이 크다고 하여 기 죽어서 피어나지 않은 일이 있는가. 싸리꽃은 싸리꽃대로 모여서 피어 아름답고 산유화는 산유화대로 저만큼 떨어져 피어 있어 아름답다.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8. 1. 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