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효
2017.06.13 by (주) 오케이오
아빠는 변태^^
2017.06.09 by (주) 오케이오
매 순간을 성실하게
2017.06.08 by (주) 오케이오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2017.06.07 by (주) 오케이오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냈거든요
2017.06.02 by (주) 오케이오
하나의 재능, 아홉의 노력
2017.06.01 by (주) 오케이오
사랑의 금전 출납부
2017.05.31 by (주) 오케이오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한 감사
2017.05.25 by (주) 오케이오
옛날 어느 도시에 소문난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도시 효자는 시골에 이름난 효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시골 효자의 집은 오래된 초가집이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한 젊은이가 나무 한 짐을 지고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부엌에 잇던 노모가 부리나케 뛰어나와 이들의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13. 11:54
제가 초등학생 때 아버지께 지어드린 별명은 '변태'였습니다. 한 여름만 되면 아버지는 속옷만 입고 제 옆에서 주무셨기 때문입니다. "아빠는 변태야!" 엄마도 딸 옆에서 뭐 하는 거냐며 나무라셨습니다. 아버지는 여름이면 왜 속옷 바람의 맨몸으로 제 옆에서 주무시고 '변태 아빠'라는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9. 11:06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나들이 하시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8. 09:29
옛날 어느 현자가 길을 가다가길거리에서 술주정뱅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술을 먹느라 재산을 탕진하고 가족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현자는 그에게 자기 집으로 내일 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현자의 집에 찾아온 그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그러자 작은 구멍..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7. 10:24
어느 귀금속 가게에 추위로 발을 동동 구르며 안을 살펴보던 소녀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 목걸이가 참 예쁘네요. 아저씨 포장해 주시겠어요." 당황한 가게 주인이 물었습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선물해 주려고 그러니?" 어린 소녀는 신이 나 이야기합니다. "우리 언니에게요. 저..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6. 2. 13:48
중국 당나라 때 천재 시인인 '이태백'이 한 때 글이 잘 써지지 않아 붓을 꺾고 유랑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유랑하던 어느 날 산중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침이 되었는데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노인이 아침부터 뭔가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었습니다. 이태백은 궁..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6. 1. 09:59
특별한 습관을 지닌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시장을 보러 가거나 잠깐 외출을 하더라도 꼭 금전출납부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의 지출을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웃 사람이 궁금해서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지출하신 비용을 빠짐없이 그 장..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5. 31. 10:08
어느 마을에 양을 치는 목동이 있었습니다. 저녁때가 되면 양을 몰고 산에서 내려오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특정한 장소에 이르면 양들이 가벼운 상처를 입는 것이었습니다. 이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자 목동은 그곳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유심히 관찰해보니 그곳에는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5. 25.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