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2018.02.19 by (주) 오케이오
나 하나쯤이야
2018.02.08 by (주) 오케이오
양념치킨에 담긴 배려
2018.02.07 by (주) 오케이오
위로와 용기를 주세요
2018.02.06 by (주) 오케이오
2월의향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
2018.01.30 by (주) 오케이오
부당한 이득을 얻지말라
작은행복을..
2018.01.25 by (주) 오케이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해가 뜰 때 집을 나선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이 어두워지는데 봄이 올 때 피어난 순결한 꽃들 지금은 어디 있을까? 봄이 가고 있는데 벚꽃나무 흔들어 꽃잎 흩날리자 좋아하던 바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꽃잎은 다 졌는데 '사랑한다'며 쪽지 전할 때 떨..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19. 09:17
나 하나쯤이야 옛날 어느 부자가 자신의 하인 백 명을 한 곳에 불러 모았습니다. 하인들이 모인 자리에는 커다란 항아리가 놓여 있었습니다. 부자는 하인들에게 금화 한 닢과 작은 술 단지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말했습니다. "곧 큰 잔치를 여는데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특별한 포도주를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8. 09:26
양념치킨에 담긴 배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느 치킨집 이야기입니다. "오늘 치킨 양념이 너무 매운 것 같네. 그리고 왜 이렇게 닭고기도 너무 튀겨서 질기고, 이걸 어떻게 돈 받고 팔 수 있나!" 그런데 이 항의는 손님의 항의가 아니라 치킨 가게 사장이 주방을 향해 말하는 항의였..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7. 09:20
위로와 용기를 주세요 일상에 바빠 자주 따뜻한 하루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보는 편지는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오늘은 저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와 아내는 평범한 직장에서 맞벌이하는 부부입니다. 사실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살고 있습..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6. 09:48
2월의 향기 여보게. 그 짐 줄이고 가시게.../江月 이강희 여보게 자네 어깨에 멘 그 짐덩어리 너무도 크구먼 그 짐 지고 얼마나 먼길 걸어왔는가 어께엔 굳은살 가득 하겠지 가는 세월 금방 이라네 저어기 저 길가 목로주점 툇마루에 앉아 술 한잔 하며 좀 쉬어 가시게 그리고 이제부터 버려..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6. 09:45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1. 30. 09:59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조선 시대, 김수팽과 홀어머니가 사는 집은 초라하고 낡은 초가삼간이었습니다. 집을 수리하는데도 가난한 형편에 돈을 들일 수가 없어 김수팽의 어머니는 흔들리는 대들보와 서까래를 직접 고쳐가며 살아야 했습니다. 더운 여름날, 김수팽의 어머니가 집의 기..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1. 30. 09:50
작은 행복을.. 작은 행복을...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1. 2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