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대신해 줄 것도 아니잖아요
2017.11.17 by (주) 오케이오
독약 구조대
2017.11.13 by (주) 오케이오
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2017.11.07 by (주) 오케이오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2017.11.03 by (주) 오케이오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
2017.11.02 by (주) 오케이오
그때도 알았더라면
2017.11.01 by (주) 오케이오
비슷한 상황, 다른 시선...
2017.10.30 by (주) 오케이오
무엇을 위한 시험인가
2017.10.20 by (주) 오케이오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남자 대학생이 올린 이야기입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 부모님의 맞벌이로 거의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의 엄한 사랑으로 예의 바르고 할머니를 잘 따르는 착한 아이로 잘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와 손자의 사이가 벌어지는 일이 생겼습..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7. 12:02
1902년 워싱턴 DC 농무부 사무실 지하에 열두 명이 모였습니다. 이들 모두는 식사하기 모였지만 웬일인지,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사실 이들이 먹을 음식에는 붕사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유독물질로 분류돼 음식에는 전혀 쓸 수 없고 유약이나 세제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입..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1. 13. 10:47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열 살 된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를 비춰보았는데,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낚싯대에 걸린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7. 09:49
다산 정약용이 낙향해 친지들과 정자에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한탄스러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무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권세와 명예를 거머쥐었으니, 분통 터질 일 아닌가." 그러자 정약용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함부로 품형할 수 있는 것이 아닙..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3. 10:24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진 채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그때 어린 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 16:56
저희 어머니는 제가 스무 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흐른 지금은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정아버지께서는 제가 육아 때문에 혹시 힘이 들까 봐 틈만 나면 저희 집에 들러서 손녀를 돌봐 주고 가십니다. 내리사랑이라고 아버지는 손녀..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 12:15
어느 병원에 치료를 위해 온 두 명의 남자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 남자는 일을 하다 손가락 두 마디를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병원에 올 때면 모든 직원이 비상에 걸립니다. 얼굴에는 어찌나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가득한지,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예민해졌습니다. 그..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0. 30. 09:25
어느 작은 마을 한 초등학교에 젊은 교사가 부임했습니다. 어느 날 수업을 마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시험을 보는 날이예요. 절대로 남의 것을 보거나, 보여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시험이 시작되고 얼마 안 돼 두 아이가 머리를 맞대고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0. 20.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