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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광고/환자와 의사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by (주) 오케이오 2013. 4. 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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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광고

 

어느 교회 주보에 이런 이상한 광고가 올랐습니다.

1. 내일부터 여선교회 주최로 사흘간 금식 기도회가 있습니다.

참가비는 오만원. 여기에는 숙박비와 식비가 포함됩니다.

2. 오는 토요일에는 여선교회 주최로 각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들을 가져와 싸게 판매하는 세일 판매를 가질 예정입니다.

잊지 마시고 남편들을 꼭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3. 오늘 아침 갑자기 김 집사님의 소천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 같이 유족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 같이 일어나셔서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를 부르시겠습니다

 

 

 

환자와 의사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이 손의 붕대를 풀고 나면 제가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아, 신기하네. 전 수술 전엔 피아노를 못 쳤거든요….”

 

출처: 다음 카페 향은과 청암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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