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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먹어야 할 약 / 대리 운전자의 성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by (주) 오케이오 2013. 5. 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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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먹어야 할 약

 

병원에 갔다온 남편이 기가 죽어 돌아왔다.

“의사가 뭐래요?”

“이 약을 평생 동안 하루에 한 알씩 먹어야 된다더군.”

“그게 뭔 대수라고 그렇게 심각해요?”

“그게 말이야, 약을 열 알밖에 안 주더라고….”

    

 

 

 

대리 운전자의 성

 

회사 직원들과 술 한잔 거나하게 걸친 조 과장, 대리운전자를 불렀다.

최 대리, 박 대리 동료들과 서로 헤어지던 찰나 대리운전자가 도착했다.

조 과장이 큰소리로

 “야, 양 대리!”

하고 불렀다. 그러자 대리운전자 왈

 “저는 김씨, 김 대린데요.”

 

 

출처: 다음 카페 향은과 청암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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