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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유머/불쌍한 사람/등기우편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by (주) 오케이오 2013. 5.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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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유머

 

사장이 직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자기가 들은 유머를 얘기했다.

그러자 한 여직원만 빼고 모두가 재미있다며 크게 웃었다.

여직원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사장은 그 여직원에게 물었다.

“자넨 유머 감각도 없나?”

그러자 여직원이 하는 말.

“전 안 웃어도 돼요. 이번 금요일에 회사 그만두거든요.”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들어오며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서서

소리 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군밤 !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 장 더 붙여야 겠어요."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 질 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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