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고급 식당에 가게 된 맹구.
요리사가 가져온 가재 요리를 보고 잔뜩 찡그렸다.
“아니? 어째서 집게가 없는 거죠?”
당황한 요리사가 재빨리 둘러댔다.
“다른 가재와 싸우다 그만 집게가 잘렸지 뭡니까! 죄송합니다, 손님.”
그러자 맹구가 말했다.
“그럼 이긴 놈으로 바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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