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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음을 잃지 마세요~~~~^^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by (주) 오케이오 2013. 7. 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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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 많은 환자

의사가 전신마취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술대에 누워 있던 환자가 저고리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수술비는 나중에 내도 괜찮아요.”

환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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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요. 마취당하기 전에 내 돈이 얼마인지 확인해 두려고요

 

 

♣ 남편을 하나님처럼

여자 셋이 남편 이야기를 한다.

첫 번째 여자: 내 남편은 우리 집의 대장이에요. 단 한 푼이라도 남편이 허락해야 쓴답니다.

두 번째 여자: 나는 남편을 왕처럼 모셔요. 집안의 모든 돈은 남편을 위해서 쓴답니다.

세 번째 여자: 나는 남편을 하나님처럼 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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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의 90%는 나를 위해 쓰고, 나머지 10%는 남편을 위해 쓴답니다.

 

 

아가씨와 택시기사

어떤 아가씨가 숨을 헐떡이며 급히 택시를 잡아탔다.

“아저씨 저는 쫓기고 있어요, 아무 데나 빨리만 가주세요.”

택시기사가 영문을 몰라 하자 아가씨가 재촉했다.

“뒤의 택시가 저를 쫓아오고 있단 말이에요.”

마침내 뒤쫓아 오던 택시를 완전히 따돌리게 됐다. 그러자 궁금했던 기사가 물었다.

“아가씨 무슨 일로 쫓기는 겁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태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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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돈이 없어서 택시비를 안 냈거든요.”

 

 

 

여자의 심각한 증상과 의사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저에게는 이상한 병이 있어요! 항상 방귀를 계속 뀌는 버릇이 있는데 참 이상한건 제 방귀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선생님도 전혀 모르시겠지만 지금 여기 들어온 이후로 한 열번은 뀌었을 거예요!"

심각하게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심각하군요. 우선 이 약을 먼저 드셔 보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십시오."

일주일 후에 여자는 의사를 찾아와 따졌다.

"선생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주셨길래 병이 낫기는 커녕 이제 제 방귀에서 심한 냄새가 나죠? 뭔가 잘못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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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의사는 말했다.  "자! 코는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 봅시다! "

 

 

공처가의 항변

한 친구가 어떤 공처가의 집에 놀러갔다.

마침 공처가는 앞치마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한심하군,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이 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냈다.

“말 조심해. 이 사람아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이건 내 거야, 내 거!”

 

 

할머니의 삼행시 

한 할머니가 노인정에서 재미있는 삼행시를 들었다.

바로 원두막 삼행시였다.

원 :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두 : 두 짝 다 빨개.

막 : 막~ 빨개.

할머니는 너무나 재미있어서 집에 가서 식구들에게 해줄 생각으로 열심히 입으로 중얼거리며 암송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온 할머니는 식구들을 다 불러 모아 놓고 삼행시를 읊으려 하는데, 원두막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고 자꾸만 원숭이라는 말만 생각났다.

할머니는 할 수 없이 원숭이라고 운을 띄웠다.

원 :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숭 : 숭하게 빨개~.

이 : 이구~ 머였더라.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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