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오랫동안 전쟁에 참전하고 있는 한 장교가 휴가를 전혀 가지 않았다.
상관이 궁금해서 물었다.
“자넨 결혼도 했으면서 왜 한 번도 휴가를 안 가나?”
장교가 대답했다.
“거기도 여기처럼… 전쟁터인 건 마찬가지거든요.”
소크라테스의 항변
소크라테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을 때 얘기.
면회 온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말했다.
“스승님, 아무런 죄도 짓지 않으셨는데 어떻게 감옥에 갇힐 수 있습니까?”
그러자 소크라테스가 대답했다.
“그러면 그대들은 내가 꼭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와야 시원하겠는가?”
출처: 다음 카페 향은과 청암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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