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글]아버지의 친구
2018.03.12 by (주) 오케이오
마음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2018.03.05 by (주) 오케이오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2018.02.27 by (주) 오케이오
흰둥이강아지
2018.02.26 by (주) 오케이오
엄마의행복
2018.02.23 by (주) 오케이오
아침 식사는 제가 대접할게요
2018.02.21 by (주) 오케이오
남들과 조금 다를 뿐입니다.
2018.02.20 by (주) 오케이오
항상 지키고 있어야 하는 품성
2018.02.19 by (주) 오케이오
아버지에게는 형제와도 같은 죽마고우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 친구분보다 생일이 두 달 빠르다는 이유로 친구분을 '동생'이라고 칭하며 저에게 그 친구분을 '작은아버지'라고 부르도록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큰 부상은 면했지만..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3. 12. 14:44
마음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학식과 덕을 겸비해서 널리 이름이 알려진 노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두 청년이 찾아와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두 청년을 넓은 공터로 데려갔습니다. 노인은 두 청년에게 같은 넓이의 공터를 배분하고 말했습니다. "너희는 지금부터 누구..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3. 5. 09:02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사랑만 있다면 어떤 것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했지만, 아내보다 제가 부족한 것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더욱이 경제적인 상황도 어렵다 보니 결국 아내와 이혼하고 지금은 아이 2명을 혼자서 기르고 있습니다. 제 직업은 대리운전기사입..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27. 09:30
어느 시골 장터에서 할아버지가 강아지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흰둥이, 검둥이, 누렁이, 점박이 등 각자의 생긴 대로 이름을 가진 포동포동한 강아지들이 꼬물꼬물 움직이며 까맣고 동그란 눈망울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 강아지들을 한참 구경하던 한 여학생이 흰둥이 한 마리를 들어..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26. 11:22
엄마의 행복 "엄마. 잔소리 좀 그만해.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너도 너 같은 딸 낳아서 고생 좀 해봐야 엄마를 이해하지." 저와 엄마는 간혹 이렇게 서로에게 투덕거리면서 서툴게 사랑을 표현하는 모녀입니다. 그런 어느 날 엄마의 화장품 가방인 파우치를 보았습니다. 아주 오래되고 투..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23. 09:20
아침 식사는 제가 대접할게요 팀 영과 폴 홀링스는 미국 뉴저지에서 일하는 소방관으로, 어느 날 밤새도록 화재진압을 하고 현장 근처 식당에서 모닝커피와 식사로 지친 몸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밥값을 내겠다며 말하던 둘은 계산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 분 아침 식..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21. 11:44
남들과 조금 다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따뜻한 하루 편지에서 읽은 난임 부부 이야기에 남겨진 많은 따뜻한 댓글에 저도 용기를 얻고 이렇게 사연을 드립니다. 저는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남들과 틀린 아이들이 아니라 남들과 조금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고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20. 09:51
항상 지키고 있어야 하는 품성 옛날 어느 나라의 왕이 전국에 방을 붙였습니다. '능력만 있다면 귀족이 아니라 평민이라도 벼슬을 내린다' 나라 안의 많은 사람이 궁궐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왕은 이른 새벽 시간에 궁궐 앞에서 시험을 보겠다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제시간 시험을 치르..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2. 1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