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잘못에 대해 관용하라
2017.11.21 by (주) 오케이오
좋은 것은 언제나 아름답다
2017.11.20 by (주) 오케이오
할머니가 대신해 줄 것도 아니잖아요
2017.11.17 by (주) 오케이오
영원히 영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2017.11.16 by (주) 오케이오
변호사의 허세
2017.11.14 by (주) 오케이오
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2017.11.07 by (주) 오케이오
내 감정의 주인
2017.11.06 by (주) 오케이오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2017.11.03 by (주) 오케이오
저희 가족은 4층짜리 빌라 맨 위층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천장 위가 바로 옥상인 경우 겨울에는 더 춥고, 여름에는 더 덥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는 건물이라 오르내리기도 수월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 위층을 찾아 이사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사정..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1. 09:35
한때는 석탄,조개탄,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견디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석탄보다 사용하기 쉬운 연료의 대체로 인해서 많았던 탄광촌이 하나씩 사라지는 중입니다. 어떤 탄광촌 사람들은 마을을 관광단지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평생을 살아온 고향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0. 12:18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남자 대학생이 올린 이야기입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 부모님의 맞벌이로 거의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의 엄한 사랑으로 예의 바르고 할머니를 잘 따르는 착한 아이로 잘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와 손자의 사이가 벌어지는 일이 생겼습..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7. 12:02
지난 2007년 6월, 이라크에서 '테러와의 전쟁' 임무를 수행하던 미군 병력이 이동 중 적군의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수류탄이 부대원 사이로 날아들었습니다. 그때 의무병이었던 한국계 병사가 수류탄을 향해 몸을 던졌습니다. 꽃다운 나이 23살의 청년, 김신우 병장이었습니다.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6. 10:08
한 변호사가 독립해서 새롭게 사무실을 개업했습니다. 이제는 첫 상담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옳지, 내가 꼭 이분을 변호하고 말겠어." 변호사는 들어오는 손님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보여주고자 갑자기 사무실 전화기를 집어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4. 08:52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열 살 된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를 비춰보았는데,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낚싯대에 걸린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7. 09:49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콜센터에서 일하는 저는 제가 잘못하지 않았을 때도 늘 먼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루는 원칙대로 처리한 일에 대해 항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전화를 받자마자 고객은 욕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한 50여 분 동안 평생 들을 욕을 다 들었어요. 얼굴도 안 보..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6. 09:34
다산 정약용이 낙향해 친지들과 정자에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한탄스러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무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권세와 명예를 거머쥐었으니, 분통 터질 일 아닌가." 그러자 정약용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함부로 품형할 수 있는 것이 아닙..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