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대신해 줄 것도 아니잖아요
2017.11.17 by (주) 오케이오
영원히 영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2017.11.16 by (주) 오케이오
변호사의 허세
2017.11.14 by (주) 오케이오
독약 구조대
2017.11.13 by (주) 오케이오
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2017.11.07 by (주) 오케이오
내 감정의 주인
2017.11.06 by (주) 오케이오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
2017.11.02 by (주) 오케이오
그때도 알았더라면
2017.11.01 by (주) 오케이오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남자 대학생이 올린 이야기입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 부모님의 맞벌이로 거의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의 엄한 사랑으로 예의 바르고 할머니를 잘 따르는 착한 아이로 잘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와 손자의 사이가 벌어지는 일이 생겼습..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7. 12:02
지난 2007년 6월, 이라크에서 '테러와의 전쟁' 임무를 수행하던 미군 병력이 이동 중 적군의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수류탄이 부대원 사이로 날아들었습니다. 그때 의무병이었던 한국계 병사가 수류탄을 향해 몸을 던졌습니다. 꽃다운 나이 23살의 청년, 김신우 병장이었습니다.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6. 10:08
한 변호사가 독립해서 새롭게 사무실을 개업했습니다. 이제는 첫 상담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옳지, 내가 꼭 이분을 변호하고 말겠어." 변호사는 들어오는 손님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보여주고자 갑자기 사무실 전화기를 집어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4. 08:52
1902년 워싱턴 DC 농무부 사무실 지하에 열두 명이 모였습니다. 이들 모두는 식사하기 모였지만 웬일인지,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사실 이들이 먹을 음식에는 붕사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유독물질로 분류돼 음식에는 전혀 쓸 수 없고 유약이나 세제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입..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1. 13. 10:47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열 살 된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를 비춰보았는데,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낚싯대에 걸린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7. 09:49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콜센터에서 일하는 저는 제가 잘못하지 않았을 때도 늘 먼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루는 원칙대로 처리한 일에 대해 항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전화를 받자마자 고객은 욕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한 50여 분 동안 평생 들을 욕을 다 들었어요. 얼굴도 안 보..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6. 09:34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진 채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그때 어린 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 16:56
저희 어머니는 제가 스무 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흐른 지금은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정아버지께서는 제가 육아 때문에 혹시 힘이 들까 봐 틈만 나면 저희 집에 들러서 손녀를 돌봐 주고 가십니다. 내리사랑이라고 아버지는 손녀..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