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물
2018.03.14 by (주) 오케이오
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2017.11.30 by (주) 오케이오
절반의 빵
2017.11.29 by (주) 오케이오
척박한 땅
2017.11.28 by (주) 오케이오
누구나 마음속에 사랑이 있습니다
2017.11.27 by (주) 오케이오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
2017.11.23 by (주) 오케이오
남의 잘못에 대해 관용하라
2017.11.21 by (주) 오케이오
좋은 것은 언제나 아름답다
2017.11.20 by (주) 오케이오
마지막 선물 저는 암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어느 날 야간 근무를 하는 중에 생긴 일입니다. 새벽 5시쯤 되었을까,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호출 벨 너머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환자에게 말 못 할 급..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8. 3. 14. 15:03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30. 10:26
미국이 경제공황 때 많은 사람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취업을 위해 일자리를 찾아 헤맸으나 일자리를 찾기도 힘들었고 가난과 궁핍을 벗어나기도 힘들었습니다. 한 청년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년의 주머니에는 지폐 한 장 달랑 남게 되었습니다.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9. 09:01
오래전 어느 척박한 땅을 개간하던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 땅은 몰멩이와 잡초가 가득한 땅이었습니다. 사람이 그 돌을 일일이 곡괭이와 손으로 골라내야 하는 정말 쓸모없는 땅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농부에게 걱정이 되어 말했습니다. "그 돌밭을 언제 개간하려고? 설령 개간 한다..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8. 15:40
어느 가족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게 돼 기뻤습니다. 한 방에서 같이 지내던 두 딸도 이제 자기 방을 갖게 됐습니다. 어느 날 큰딸은 길 건너편에 사는 친구와 공놀이를 했는데, 친구가 던진 공이 도로를 지나 옆집에 홀로 사는 남자 마당 잔디밭까지 굴러갔습니다. 남자는 몸이 불편했는..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7. 09:47
1951년 호주의 한 병원에서 14살 소년이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3ℓ에 달하는 대량의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소년의 혈액형은 아주 희귀한 RH-A형이었습니다. 수술을 받지 못한 소년에게서 희망이 점점 사라져갈 때 의료진은 거의 기적적으로 필요한 혈액을 모을 수 있었고 무사..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1. 23. 10:02
저희 가족은 4층짜리 빌라 맨 위층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천장 위가 바로 옥상인 경우 겨울에는 더 춥고, 여름에는 더 덥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는 건물이라 오르내리기도 수월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 위층을 찾아 이사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사정..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1. 09:35
한때는 석탄,조개탄,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견디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석탄보다 사용하기 쉬운 연료의 대체로 인해서 많았던 탄광촌이 하나씩 사라지는 중입니다. 어떤 탄광촌 사람들은 마을을 관광단지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평생을 살아온 고향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0.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