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대신해 줄 것도 아니잖아요
2017.11.17 by (주) 오케이오
변호사의 허세
2017.11.14 by (주) 오케이오
독약 구조대
2017.11.13 by (주) 오케이오
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2017.11.07 by (주) 오케이오
내 감정의 주인
2017.11.06 by (주) 오케이오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
2017.11.02 by (주) 오케이오
비슷한 상황, 다른 시선...
2017.10.30 by (주) 오케이오
한 번뿐인 선택
2017.10.27 by (주) 오케이오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남자 대학생이 올린 이야기입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 부모님의 맞벌이로 거의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의 엄한 사랑으로 예의 바르고 할머니를 잘 따르는 착한 아이로 잘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와 손자의 사이가 벌어지는 일이 생겼습..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7. 12:02
한 변호사가 독립해서 새롭게 사무실을 개업했습니다. 이제는 첫 상담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옳지, 내가 꼭 이분을 변호하고 말겠어." 변호사는 들어오는 손님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보여주고자 갑자기 사무실 전화기를 집어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4. 08:52
1902년 워싱턴 DC 농무부 사무실 지하에 열두 명이 모였습니다. 이들 모두는 식사하기 모였지만 웬일인지,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사실 이들이 먹을 음식에는 붕사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유독물질로 분류돼 음식에는 전혀 쓸 수 없고 유약이나 세제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입..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1. 13. 10:47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열 살 된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를 비춰보았는데,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낚싯대에 걸린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7. 09:49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콜센터에서 일하는 저는 제가 잘못하지 않았을 때도 늘 먼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루는 원칙대로 처리한 일에 대해 항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전화를 받자마자 고객은 욕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한 50여 분 동안 평생 들을 욕을 다 들었어요. 얼굴도 안 보..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6. 09:34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진 채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그때 어린 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 16:56
어느 병원에 치료를 위해 온 두 명의 남자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 남자는 일을 하다 손가락 두 마디를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병원에 올 때면 모든 직원이 비상에 걸립니다. 얼굴에는 어찌나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가득한지,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예민해졌습니다. 그..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0. 30. 09:25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 선생님!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아무 대답없이 제자들을 데리고 사과나무밭으로 갔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각자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 하나씩을 골라 따오게. 단 선택은 한..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0. 27.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