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2017.11.07 by (주) 오케이오
내 감정의 주인
2017.11.06 by (주) 오케이오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2017.11.03 by (주) 오케이오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
2017.11.02 by (주) 오케이오
그때도 알았더라면
2017.11.01 by (주) 오케이오
비슷한 상황, 다른 시선...
2017.10.30 by (주) 오케이오
한 번뿐인 선택
2017.10.27 by (주) 오케이오
조그마한 빗
2017.10.24 by (주) 오케이오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열 살 된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를 비춰보았는데,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낚싯대에 걸린 ..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7. 09:49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콜센터에서 일하는 저는 제가 잘못하지 않았을 때도 늘 먼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루는 원칙대로 처리한 일에 대해 항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전화를 받자마자 고객은 욕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한 50여 분 동안 평생 들을 욕을 다 들었어요. 얼굴도 안 보..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6. 09:34
다산 정약용이 낙향해 친지들과 정자에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한탄스러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무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권세와 명예를 거머쥐었으니, 분통 터질 일 아닌가." 그러자 정약용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함부로 품형할 수 있는 것이 아닙..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3. 10:24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진 채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그때 어린 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2. 16:56
저희 어머니는 제가 스무 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흐른 지금은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정아버지께서는 제가 육아 때문에 혹시 힘이 들까 봐 틈만 나면 저희 집에 들러서 손녀를 돌봐 주고 가십니다. 내리사랑이라고 아버지는 손녀..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1. 1. 12:15
어느 병원에 치료를 위해 온 두 명의 남자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 남자는 일을 하다 손가락 두 마디를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병원에 올 때면 모든 직원이 비상에 걸립니다. 얼굴에는 어찌나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가득한지,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예민해졌습니다. 그..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0. 30. 09:25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 선생님!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아무 대답없이 제자들을 데리고 사과나무밭으로 갔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각자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 하나씩을 골라 따오게. 단 선택은 한..
생활의 지혜/유익한 글 2017. 10. 27. 09:53
아내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아내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고 몇 개월이 지나서야 아내의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즐겨 입던 옷, 신발, 가방... 그리고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모든 사진까지 모..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0. 2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