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오] 감동적인글 - 따뜻한 우정
2017.12.21 by (주) 오케이오
[오케이오] 인생 성공의 비결
2017.12.20 by (주) 오케이오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
2017.11.23 by (주) 오케이오
독약 구조대
2017.11.13 by (주) 오케이오
어쩌면 가장 듣고 싶었던 말
2017.10.25 by (주) 오케이오
조그마한 빗
2017.10.24 by (주) 오케이오
웃겨서 배우가 된 소년
2017.10.19 by (주) 오케이오
칭찬이 위인을 만든다
2017.10.12 by (주) 오케이오
아버님이 돌아가신 지 수년이 지났습니다. 돌아가셨을 땐 그리도 슬프더니만 이젠 산소 앞에 서 있어도 참을 만한 것 보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 봅니다. 그런 아버지 산소에 꽃 한 다발이 놓여 있어 어머니께 여쭤보니 아버지랑 절친한 친구였던분이 가끔 꽃 한 다발과 함께 막걸리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2. 21. 13:53
옛날 어느 왕국, 축제가 한창인 거리에서 한 청년이 술이 담긴 잔을 조심스럽게 들고 걷고 있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그 청년의 등 뒤에, 칼을 뽑아 든 병사가 따라가고 있던 것입니다. 성대한 축제를 치르는 거리에는 화려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차 있었지만, 청년은 어디에도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2. 20. 11:29
1951년 호주의 한 병원에서 14살 소년이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3ℓ에 달하는 대량의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소년의 혈액형은 아주 희귀한 RH-A형이었습니다. 수술을 받지 못한 소년에게서 희망이 점점 사라져갈 때 의료진은 거의 기적적으로 필요한 혈액을 모을 수 있었고 무사..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1. 23. 10:02
1902년 워싱턴 DC 농무부 사무실 지하에 열두 명이 모였습니다. 이들 모두는 식사하기 모였지만 웬일인지,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사실 이들이 먹을 음식에는 붕사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유독물질로 분류돼 음식에는 전혀 쓸 수 없고 유약이나 세제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입..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1. 13. 10:47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왔습니다. '넌 아들이니까 부모한테 이렇게 해야지' ' 넌 가장이니까 그렇게 해야지' 참 많은 압박감 속에서 스스로를 다그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제게 의지를 많이 하시는 어머니를 볼 때면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0. 25. 10:32
아내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아내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고 몇 개월이 지나서야 아내의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즐겨 입던 옷, 신발, 가방... 그리고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모든 사진까지 모..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0. 24. 11:03
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배우가 되고 싶어서 할리우드로 갔습니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그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퇴짜를 놓았습니다. 면접관들은 오랜 면접때문에 지친 표정이었습니다. 한 명접관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 당신의 자료..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0. 19. 09:18
프랑스 어느 마을에 보클랭이라 불리는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보클랭은 공부에 재능이 있었지만 차림이 말쑥하지 못하고 더러워서 언제나 놀림을 받았습니다.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은 보클랭은 말수가 점점 줄어들었고, 공부에도 소홀히 하기 시작했습..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10. 12.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