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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오랫동안 전쟁에 참전하고 있는 한 장교가 휴가를 전혀 가지 않았다. 상관이 궁금해서 물었다. “자넨 결혼도 했으면서 왜 한 번도 휴가를 안 가나?” 장교가 대답했다. “거기도 여기처럼… 전쟁터인 건 마찬가지거든요.” 소크라테스의 항변 소크라테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22. 16:02

의사의 처방 감기몸살이 심한 아주머니가 병원에 갔다. 의사가 처방전을 주며 말했다. "따뜻한 물에 푹 담그고 푹 쉬신 후, 따뜻한 옷으로 몸을 보온하세요. 며칠 쉬시면 나을 겁니다." 집으로 돌아온 아주머니가 남편에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이 온천에 가서 푹 쉬고, 밍크코트로 체온을 ..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14. 09:56

사장의 유머 사장이 직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자기가 들은 유머를 얘기했다. 그러자 한 여직원만 빼고 모두가 재미있다며 크게 웃었다. 여직원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사장은 그 여직원에게 물었다. “자넨 유머 감각도 없나?” 그러자 여직원이 하는 말. “전 안 웃어도 돼요. 이번 금..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7. 13:44

이상한 광고 어느 교회 주보에 이런 이상한 광고가 올랐습니다. 1. 내일부터 여선교회 주최로 사흘간 금식 기도회가 있습니다. 참가비는 오만원. 여기에는 숙박비와 식비가 포함됩니다. 2. 오는 토요일에는 여선교회 주최로 각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들을 가져와 싸게 판매하는 세일 판..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4. 30. 14:08

어느 교회에 장로가 있었다. 그런데 이장로는 늘 목사가 하는 일마다 걸고 넘어지고 돈 많다 자랑하고 교회에서는 절대 험한 일은 손도 대지 않는다. 그 교회에는 또 아주 새파란 전도사가 있었다. 장로는 그 새파란 전도사만 보면 이것 저것 자기 개인 심부름까지 시킨다. 어느날 참다 참..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4. 11. 11:57

교회학교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는 아이들에게 현실감있는 체험을 해주기 위해서 실제로 십자가 형틀에 굵은 못을 준비하고 큰 망치로 십자가에다 못을 박습니다. 꽝! 꽝! 꽝! 내 몸에다 못을 박는것처럼 듣는 사람들이 섬뜻할정도로... 모든 어린이들이 숙연하게 보는 모습을 보고 목사..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4. 5.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