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닮고 싶습니다
2017.04.17 by (주) 오케이오
전쟁터 / 소크라테스의 항변
2013.05.22 by (주) 오케이오
당황스런 헌금/지갑을 두고 가는 이유
2013.05.13 by (주) 오케이오
간절한 기도/예수님의 신부
2013.05.10 by (주) 오케이오
[스크랩] 고해 성사
2013.05.08 by (주) 오케이오
아파트 이름/목사와 신도
2013.05.07 by (주) 오케이오
수녀원 앵무새
2013.05.06 by (주) 오케이오
이상한 광고/환자와 의사
2013.04.30 by (주) 오케이오
한 중년 여인이 추운 겨울날, 어느 포장마차 앞에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여인의 엄마는 예전에 포장마차 장사를 하셨습니다. 하루는 당시 초등학생이던 여인이 엄마가 일하는 골목 앞으로 갔습니다. 그날은 바빠서 ..
생활의 지혜/감동적인 글 2017. 4. 17. 15:28
전쟁터 오랫동안 전쟁에 참전하고 있는 한 장교가 휴가를 전혀 가지 않았다. 상관이 궁금해서 물었다. “자넨 결혼도 했으면서 왜 한 번도 휴가를 안 가나?” 장교가 대답했다. “거기도 여기처럼… 전쟁터인 건 마찬가지거든요.” 소크라테스의 항변 소크라테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22. 16:02
당황스런 헌금 헌금시간이 되었다. 부랴부랴 지갑을 꺼내어 천원을 꺼냈다. 헌금 주머니에 헌금을 넣는데, 옆에 앉은 처음보는 사람이 어깨를 쳤다. 고개를 돌렸더니 그 사람이 오만원권을 건내주었다. 그 사람의 돈을 받아 대신 헌금 주머니에 넣어 주었다. 우리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되..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13. 15:56
간절한 기도 청년부 예배에서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어느 성도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31세가 된 어느 노처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매일 밤 남자 바지 하나를 침대에 걸어놓고, 무릎꿇어 기도했다. "하나님, 여기 남자 바지가 하나 있습니다. 이 바지를 입을 남자를 구해 주세요." 결국 그 노..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10. 15:50
고해 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보러 와서 자신의 죄를 이렇게 고백했다. “신부님, 저는 거울을 자주 봅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올려..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8. 13:53
아파트 이름 옛날 아파트 이름은 단순했다.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롯데아파트…. 그런데 요즘 아파트 이름이 왜 이리도 길고 복잡할까? 거기다 복잡한 영어까지 넣어서. 예를 들면 타워팰리스, 미켈란쉐르빌, 아카데미스위트, 현대하이페리온 등…알고 봤더니 그 이유는…? ‘시어머니..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7. 13:54
수녀원 앵무새 한 수녀원에서 젊은 수녀가 앵무새를 기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수녀원에는 잔소리 심한 노수녀가 앓아 누워 있었다. 젊은 수녀는 노수녀의 방에만 갔다 나오면 문을 쾅!닫고는 작은소리로 ,"저 늙은 수녀 빨리 죽었음 좋겠다!! 하고 중얼거리곤 했다. 그런데 방밖의 앵무새..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5. 6. 13:59
이상한 광고 어느 교회 주보에 이런 이상한 광고가 올랐습니다. 1. 내일부터 여선교회 주최로 사흘간 금식 기도회가 있습니다. 참가비는 오만원. 여기에는 숙박비와 식비가 포함됩니다. 2. 오는 토요일에는 여선교회 주최로 각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들을 가져와 싸게 판매하는 세일 판..
생활의 지혜/재미있는 글 2013. 4. 30. 14:08